용기가 안나
나도 그대가 너무 좋은데 말하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
사랑해 말하고 싶은데
이렇게 속만 태우다가
그대가 떠나가 버릴까
늘 바보같이 걱정만 하는 우리
나 오늘은 떨리는 맘으로 그대 바라보며
고백할게요
나도 오늘은 용기낼래요 그대 바라보며
고백할게요
사랑해 말하고 싶은데
이렇게 속만 태우다가
그대가 떠나가 버릴까
늘 바보같이 걱정만 하는
그대 눈길보면 당황해서 눈을 돌리고
그대 앞에서면 바보같이 얼굴 붉히고
그대를 사랑한다 수없이 연습하고 연습했는데
말도 못하고
그리고 마지막 동영상은 보다시피 라이브공연이다.
어쩜 이리 착하게 생기셨는지들.
이 동영상 보다 보니 이분들 공연 가보고 싶어졌어.
기타연주도 훌륭하고, 보컬의 음색이 너무 예뻐서
듣는 내내 아주 예쁘장한 꿈의 세계에 퐁당* 빠진 기분이었다.
싱어송라이터 기타리스트인 우디 킴 님의 작사/곡도 좋고
청초, 맑은 음색의 보컬 안다은 님의 목소리는 황홀하고.
아아 달콤 달달*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