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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56

Silversun Pickups - Ribbons & Detours Ribbons & Detours  Silversun Pickups I can't believe it, you of all thingsIt's been a while, memories teemSome kind of anthem lingeringImages settle internallyRibbons and detours meant nothing to meSwaying our sentiments, pulling our stringsTempting me softly, but killing our dreamYou said it's over, but maybe it's the same old thingI can't believe it, you of all thingsComing in homage, devious .. 2013. 11. 7.
자우림 - 샤이닝 샤이닝 - 자우림 지금이 아닌 언젠가 여기가 아닌 어딘가 나를 받아줄 그곳이 있을까 가난한 나의 영혼을 숨기려 하지 않아도 나를 안아줄 사람이 있을까 목마른 가슴 위로 태양은 타오르네 내게도 날개가 있어 날아갈 수 있을까 별이 내리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바보처럼 나는 그저 눈물을 흘리며 서 있네 이 가슴속의 폭풍은 언제 멎으려나 바람 부는 세상에 나 홀로 서있네.. 풀리지 않는 의문들 정답이 없는 질문들 나를 채워줄 그 무엇이 있을까 이유도 없는 외로움 살아 있다는 괴로움 나를 안아줄 사람이 있을까 목마른 가슴 위로 태양은 타오르네 내게도 날개가 있어 날아갈 수 있을까 별이 내리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바보처럼 나는 그저 눈물을 흘리며 서 있네 이 가슴 속의 폭풍은 언제 멎으려나 바람 부는 세상에 나 .. 2013. 9. 28.
박지윤 - 마른 기억 (Extended Edit) 박지윤 - 마른 기억 (Extended Edit) 공전의 히트를 친 곡 성인식을 부르던 그녀는 전혀, 행복해 보이지 않았다. 섹시한 옷과 헤어스타일은 그녀의 몸에서 몹시 기괴해 보였을 뿐 자연스럽지 않았고 화면에 나와 뇌쇄적인 눈빛을 쏘다가 인터뷰 할 땐 방긋방긋 웃는 모습은 영혼 없는 인형과도 같았다. 그래서 싫어했었다, 그녀를. 마리오네트가 또 나왔네ㅡ하며 화면에서 눈을 돌려버리곤 했던. 시간이 지났고 드디어 마리오네티스트로부터 벗어났는가, 싶더니 그녀에게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곡들을 들고 나타났다. 그런 그녀가 반가웠고, 그녀가 쓴 가사 하나하나를 씹어 음미하곤 하였다. 개인적으로 최고로 와닿는 가사는 '바래진 기억에'. 사랑에 대한 감정의 흐름이 나와 살짝 흡사한 느낌이다. 구체적 경험까지 같을 리.. 2013. 9. 13.
제이레빗 - 선잠 선잠 ㅡ 제이레빗 그대, 그 밤의 작은 불빛 외로움 짙은 차가운 밤 부질없는 욕심에 눈물을 삼킨날도 많았소 우리의 사랑이 시작되고 그대 손 마주잡고 함께 한다면 이세상 어떤 것이라도 견뎌내리라 나 약속하겠소 언젠가 우리 삶이 힘겨울 때 세월이 지나고 아득한 그 향기가 잊혀져 간대도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오 나 그대의 향기가 되리 언젠가 우리 삶이 힘겨울 때 세월이 지나고 우리 지난 날들이 바래져 간대도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오 나 그대의 추억이 되리 나 그대의 사랑이 되리 2013.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