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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Chaconne

by Vanodif 2013. 5. 28.

 

 

 

 

 

 

 

16세기 에스파냐에서 생겨난 느린 템포의 4분의 3박자의 무곡.

 

보통 둘째박에 악센트가 붙었다. 17세기 초에 이탈리아와 프랑스에 전해져 기악곡으로 발달했고, 파사칼리아와 함께 바로크시대의 대표적 기악변주곡이 되었다. 이탈리아의 샤콘은 늘 홀수박자를 지니고 프레스코발디 이후는 엄격한 고집저음(basso ostinato)이 특징이 되고 있다. 즉, 통상 4∼8마디의 주제가 저음에서 집요하게 반복되고 그 위에 변주가 형성되는 형식이다. 프랑스의 경우는 저음 처리가 그렇게 까다롭지 않다.

독일은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영향을 받았으나 이탈리아형이 더 성행하였다. 그러나 18세기에는 샤콘과 파사칼리아의 구별이 없어졌다. 바로크시대의 많은 샤콘 가운데 J.S.바흐의 무반주바이올린곡 《파르티타 제2번 d단조》의 마지막 악장이 특히 유명하다. [출처] 샤콘 | 두산백과

 

 

일정한 베이스(최저음)를 반복시키며 선율을 변화시켜 나간 4분의 3박자의 느린 춤곡보통 두 번째 박에 악센트가 붙는다. 16세기 에스파냐에서 발생한 대표적인 바로크시대의 기악 변주곡이다. 17세기 말 프랑스 작곡가 륄리의 오페라에서 느리고 엄숙한 춤곡으로 등장하면서 '음악의 귀족'으로 대우받기 시작했고, 또한 이 시대 작곡가들의 연습용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가 되기도 했다. 보통 4~8마디로 구성된 주제가 저음에서 집중적으로 반복되어 연주되고 그 위에 변주가 형성된다. 샤콘이 수도사들의 기도에 사용됐다는 기록도 있는 만큼 명상적인 것이 특징이다. [출처] 샤콘 | 시사상식사전



 

샤콘느(chaconne)는 곡의 처음부터 들려오는 비장한 주제 음악이 매우 슬프고 우울한 명곡.

17~18세기에 널리 쓰인 기악곡 형식으로, 슬픈 분위기와는 달리 원래 프랑스 남부와 스페인에서 유행한 춤곡에서 유래했다. 샤콘느는 바로크 기악 모음곡의 일부를 차지하던 한 양식으로 비탈리의 '샤콘느'와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2번'이 유명하다. [출처] 샤콘느 | 시사상식사전

 

 

 

 

 

Vitali, Chaconne in G minor

 

 

 

 

 

Sarah Chang

 

 

 

 

 

 

Jascha Heifetz

 

 

 

 

 

 

Bach, Partita no.2 in D major 'Chaconne'

 

 

 

 

 

 

Jascha Heifetz

 

 

 

 

 

 

Eugene Ugorski

 

 

 

 

 

 

그리고...

 

 

 

 

 

Yiruma, Chaconne

 

 

 

 

 

 

 

 

누구지...

손이 너무 예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