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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전시] 알렉산더 대왕이 만난 붓다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3층

by Vanodif 2017. 7. 14.




요는 원래 석가모니께서 돌아가신 후 500년 동안 불상은 존재하지 않았는데, 알렉산더 대왕이 동양을 점령하면서 그리스의 신상 만드는 기술이 전파되어 불상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인간의 존재를 초월한 존재를 형상화할 수 없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불교 문화에 불상이라는 문화가 그리스의 영향을 받아 생겨나면서, 불상에도 그리스적 영향이 많이 담겨 있다고 한다. 불교나 불상에 대해서는 내가 아는 바가 없어 전시장의 설명을 찍었다. 꼼꼼하게 설명이 잘 되어 있고, 당연히 나의 발사진 보단 직접 보는 편이 훨씬 감동이 클 것이라 확신한다. 내가 올리는 발사진은 그냥 참고 정도로만. 전시장 내 플래쉬 없는 사진촬영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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