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디우스 Ovid, 「프로크네와 필로멜라 PROCNE AND PHILOMELA」, 『변신이야기 Metamorphoses』
프로크네와 필로멜라 인근의 왕자들이 모여들었고, 이웃에 있는 도시들은가서 조의를 표하라고 자신들의 왕에게 간청했으니,아르고스, 스파르타, 펠롭스 가의 거처인 뮈케나이, 아직은 노려보는디아나의 미움을 사지 않은 칼뤼돈, 비옥한 오르코메노스,청동 제품으로 이름난 코린투스, 사나운 멧세네, 파트라이,저지대에 있는 클레오나이, 넬레우스의 도시 퓔로스,아직은 핏테우스가 다스리지 않던 트로이젠,양쪽에 바다를 끼고 있는 이스트무스 안에 갇혀 있는그 밖에 다른 도시들과 양쪽에 바다를 끼고 있는이스트무스 밖에 있되 거기서 보이는 도시들이 모두 그랬다.누가 믿을 수 있겠는가? 아테나이여. 그대만이 빠졌던 것이오.전쟁이 그러한 예의를 지키지 못하게 했으니, 야만족의 무리가바다를 건너와 몹소푸스의 성벽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던..
2018.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