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제3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시상식
예당 홈피에서 응모해서 갔던 예술대상 시상식.좌석은 비지정석이며, 예약할 때의 좌석선택은 인원수 파악을 위한 번호였다.일찍 갈수록 좋은 자리를 받게 되니, 내년에 갈 때는 미리미리 가 있을 것.그걸 몰랐어서 일찍 가진 못했지만, 그래도 D블록의 1, 2번 자리는 괜찮은 자리였다. 이번에는 딱히 어셔 분들에게서도, 방송에서도, 사진촬영 금지에 대한 주의사항을 받지 못했다. 그래선지 심지어 공연 중에도 플래쉬 없이 사진을 찍는 분들이 계셨는데, 우리는 차마 그러지는 못했다. 시상식이야... 흔한 시상식과 비슷했다. 대부분 지루한 형식이지만어제 시상식은 의도적이었는지 실수였는지 모르겠는데, 사전 리허설이 없다 하셨다.해서, 시상자도 수상자도 모두 당황하셨는데, 그분들은 곤란하셨겠지만 오히려 관중의 입장에선 그..
2017. 2. 18.